유진그룹이 국내 전문가 고객을 위해 프리미엄 툴벨트(공구벨트) 브랜드를 국내에 발매했다.

유진그룹 계열 유진홈센터의 에이스하드웨어가 고성능과 내구성을 갖춘 미국 프리미엄 공구벨트 브랜드 ‘아틀라스46’과 ‘다이아몬드백’을 국내에 공식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

‘아틀라스46’과 ‘다이아몬드백’은 전문 작업자들 사이에서 인체공학적 설계와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통한 높은 작업 효율성으로 신뢰를 얻고 있다. 아틀라스46은 약 40년의 군용 장비 제작 비결을 바탕으로 수제 공구벨트를 제작하며 평생 보증 혜택과 기능성 원단으로 유명하다. 다이아몬드백은 허리 부담을 줄여주는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착용감이 뛰어난 점이 특징이다.

에이스하드웨어는 출시 기념으로 11월30일까지 용산점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아틀라스46과 다이아몬드백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10만원 상당 티셔츠 증정 △에이스하드웨어 회원 10% 리워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에이스하드웨어 관계자는 “‘오는 사람도 프로, 파는 사람도 프로, 만드는 사람도 프로’라는 콘셉트로 아틀라스46과 다이아몬드백의 공식 수입을 결정했다”며 “국내 전문가 고객을 위해 다양한 상품과 신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정혜정 기자

정혜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