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공 경기 김포소방서장은 23일 아동학대 예방과 서로 존중하는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부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여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고 부모와 자녀 간 소통, 이해, 신뢰를 바탕으로 양육하자는 '긍정 양육' 인식 확산을 위한 것으로 현재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유해공 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경각심을 갖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해공 김포소방서장은 권웅 포천소방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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