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조형물로 지역 특산물 홍보 강화
지난해 여주시고구마연구회가 제작한 고구마 조형물이 신륵사 일원에 설치된 이후 시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잡고 있다.
신륵사 일원에 설치된 조형물이 지난 오곡나루축제에서,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인기 캐릭터로 급부상 하고 있다.
이은규 여주시고구마연구회장은 “여주고구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산물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조형물을 제작했는데, 많은 관광객들이 고구마 캐릭터를 통해 고구마의 매력을 느끼고 더욱 사랑해 주시어 기쁘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진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