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인지도 및 대중 친밀도 강화
신협중앙회는 KBS2 새로운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 PPL(제작 지원)로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협은 이번 PPL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대중과의 친밀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드라마 속 신협은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금융기관으로 등장하며 주인공 가족의 재정적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신협은 드라마에서 경제적 난관에 봉착한 소상공인들이 신협의 도움으로 다시 일어서는 모습을 보여주며 ‘평생 어부바, 신협’이라는 핵심 가치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이번 제작 지원을 통해 신협의 소상공인 지원 활동을 널리 알리고 협동조합의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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