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돈까스 원주기업도시점(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조엄로 391, 144동 C103호)이 새롭게 오픈했다.
‘공복이 없다’의 ‘무공(無空)’을 타이틀로 하는 ‘무공돈까스’는 돈까스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먹어서 배부른 메뉴가 아니라는 일반적인 관념을 탈피. 한끼의 돈까스를 먹어도 배부를 수 있는 돈까스를 구현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메뉴자체가 식사와 외식 겸하는 아이템이라 유행이나 트랜드의 변화에도 롱런하며 오래 운영할 수 있는 장점과 더불어 무공만에서 즐길 수 있는 메뉴 아이템으로 차별화를 동시에 달성한 이유도 크다.
9,500원부터 돈까스 메뉴를, 3,900원부터 시작되는 서브메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시장가격 대비 하나의 가격으로 2개의 메뉴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키오스크를 통한 주문 배식과 퇴식, 반찬까지 일체 셀프로 운영된다. 인건비를 최소화하여 메뉴의 퀄리티를 높이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무공돈까스 관계자는 "이번 원주기업도시점은 인근에 원주기업도시 이지더원어반포레 아파트 주거상권과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 1단지 등이 위치해 있다"라며 "아파트 상권에서 색다른 돈까스의 맛을 선사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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