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푸드 농산물 소비 확대 추진…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충남 논산시는 지난 2일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자를 대상으로 ‘2024년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자 통합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자 통합교육은 안전하고 건강한 로컬푸드 농산물 출하를 위해 의무적으로 연 1회 실시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통합 규정 △농약 안전성과 품목별 부적합 사례 △PLS 제도 및 논산로컬푸드인증제 안내 등 지역 농산물의 품질 향상과 소비자 신뢰 확보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소비자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농산물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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