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NH오늘농사’가 조합원,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로 확대돼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제공하는 새로운(New) 영농 특화 앱으로 전면 개편했다고 6일 밝혔다.
주요 개편 내용은 △디지털 농촌인력중개, 농작업대행 등 농협만의 특화서비스 △농촌진흥청과의 협업을 통한 농업 기상재해 조기경보 연계 △고령 농업인 편의성 향상을 위한 큰글모드 지원과 NHOnePass(NH원패스) 인증 등이 있다.
이정표 농협중앙회 디지털전략부장은 “NH오늘농사는 이번 개편을 통해 디지털 농촌인력중개, 농작업 대행 등을 통해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 서비스를 통해 농업인의 영농 의사결정 지원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NH오늘농사는 New 영농 특화 앱 오픈을 기념해 응원 댓글 릴레이 등 대고객 이벤트를 한다. 총 3309명을 추첨해 소니 헤드폰, LG 퓨리케어 가습기, 농촌사랑상품권 등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NH오늘농사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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