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회 수상…"세계적 서비스 레지던스 자리매김"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 호텔은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월드 트래블 어워즈(World Travel Awards, WTA)’ 2024년 최우수 서비스 아파트먼트를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WTA는 전 세계 관광 분야 전문가들의 투표로 매년 다양한 영역의 관광산업에서 최우수 수상자를 선정해오고 있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은 2016년 최우수 서비스 아파트먼트 부문을 첫 수상한 이래 2020년부터 올해까지 총 6회에 걸쳐 수상하면서 세계적인 서비스 레지던스로 자리매김했다.
유준현 프레이저 플레이스 서울 총지배인은 “코로나19로 전무후무한 호텔관광업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고심과 노력을 놓지 않았다”며 “프레이저 브랜드를 믿고 찾아준 장단기 투숙객들의 지지와 신뢰가 없었다면 연속 수상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SDL이 운영 주체인 프레이저 플레이스 서울은 센트럴(시청), 남대문(숭례문) 등 서울 2곳과 제주 서귀포에 로컬 브랜드 더그랜드섬오름 호텔을 운영 중이다.
parkse@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