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 부합…브랜드 인지도 상승 기대
KT알파 쇼핑은 자체 패션 브랜드(PB)인 르투아의 새로운 뮤즈로 배우 소이현을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르투아는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고(Timeless), 누구에게나 필요하면서도(Essential), 최상의 천연 소재로 높은 품질(Premium)를 지향한다.
르투아는 론칭 이후 1년6개월여 동안 누적 주문금액 약 800억원, 주문건수 82만건을 기록하는 등 KT알파 쇼핑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지난 3월 진행된 2024 S/S시즌 론칭 첫 방송에서는 목표 대비 127%의 판매 달성률을 기록하며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배우 소이현은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 유튜브 콘텐츠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KT알파 쇼핑은 소이현이 평소 다양한 스타일링을 통해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르투아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KT알파 쇼핑 관계자는 “소이현의 모델 발탁이 홈쇼핑 주요 고객층인 4050세대는 물론 젊은 여성 고객까지 아울러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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