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IT 전환을 선도하는 '토더'를 운영하는 낭만상회가 외식업 배달 3사의 ‘리뷰 통합 관리’ 기능을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토더를 이용하는 식당의 사장님은 일일이 배달 3사 계정에 로그인하여 리뷰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귀찮아서 관리하지 않던 배달 3사 리뷰를 쉽게 관리할 수 있게 해 고객과 소통을 좀 더 원활하게 할 수 있다.

외식 프랜차이즈 본사의 경우 전체 가맹점의 리뷰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신메뉴 고객 반응 확인, 고객 칭찬과 불만 확인을 쉽게 할 수 있다. 또한, 토더를 통해 가맹점의 리뷰를 본사가 직접 관리할 수도 있어 디지털에 소외된 점주님들을 도울 수 있다.

토더 관계자는 “배달 3사 리뷰 통합 관리를 통해 식당의 사장님들이 좀 더 쉽게 가게 운영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AI 자동 리뷰 답변, 네이버 플레이스 관리 등 기능을 추가하여 식당의 효율적인 운영을 돕는 서비스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토더는 외식업 식당과 프랜차이즈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서비스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삭토스트, 푸라닭치킨, 프랭크버거, 샐러디 등 대형 프랜차이즈들이 전 매장에 도입해 가맹점주 지원을 위해 사용하고 있으며, 최근 Pre-A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 동력을 추가 확보하였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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