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남맥주, 정통호프전문점 '매출액' 공개 … 살얼음맥주 경쟁력 갖춰
김복남맥주, 정통호프전문점 '매출액' 공개 … 살얼음맥주 경쟁력 갖춰
  • 강동완 선임기자
  • 승인 2024.07.1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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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남맥주가 5~6월 가맹점 일매출액을 공개했다. [제공=김복남맥주]

정통 맥주전문점 '김복남맥주'가 5~6월달 가맹점별 최고매출액을 공개했다. 동시에 7월 오픈예정 매장도 함께 소개했다. 

‘김복남맥주’는 살얼음생맥주로 잘 알려진 호프집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펍과 클래식 버젼 창업인테리어로 운영하고 있다. 

일반적인 맥주집창업 브랜드에서는 보기 힘든 운영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맥주는 60시간의 냉장숙성으로 깊은 맛을 내도록 해 시원함뿐만 아니라 맥주전문점으로써의 가치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여러 특징을 갖추고 있어 여름에만 한정된 호프집창업 브랜드는 아니다. 

자체 안주문화연구소를 설립해 맥주집의 중요한 요소인 안주를 꾸준히 연구해 주기적으로 각 가맹점들에 새롭게 적용해 출시하고 있다.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 팀들과의 적극적인 협찬으로 브랜드를 알리는데도 적극 나서는 중이다.

김복남맥주 관계자는 "최근 저가형 퓨전맥주집이 오픈하고 있지만 정통호프전문점으로써 경쟁력을 갖추면서 7월들어 15개의 매장오픈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맥주전문점 답게 살얼음맥주로 시원함을 선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adevent@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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