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후보는 "정부직 총리직도 비어 있고 그 외에도 많이 비어 있어 충청중심론이 될수 있도록 하겠다"며 "충청인을 중심으로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할수 있도록 하겠다. 지방당운영위원회도 충분히 안배가 될수 있도록 느낄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세종충남 지역이 우선 해결해야 할 현황에 대한 기자의 질의에 원 후보는 "공통적으로 이야기 하면 교통인프라, 광역철도, 공항 이 부분이며 초고속 교통망과 광역철도망이 우선이고 지역일자리, 산업단지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 후보는 "이장우 시장은 청주공항에 대전이름을 붙여야 한다고 하시고 있다. 원대한 포부를 가지신 이장우시장의 뜻에 120% 따를 생각이다"라며 "교촌동 160만평 기업유치 의향만 있으면 그에 따른 농지, 그린벨트를 풀 생각이 있다"라고 화답했다.
충청인의 유명한 사람 많아 가지고 등용시킬 의향은 있는지에 대한 기자의 질의에 원 후보는 "자의적인 CUT OFF든 인위적인 CUT OFF든 어떤 사람은 구제가 되고 안되고 국민의 힘은 기반이 무너져 뿌리가 약한곳도 많고 비난을 받아 가면서 이권을 챙기면서 온갖 비리와 싸우면서 세상에 흠없고 상처 없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면서 "대한민국은 같은 기준이다. 우파진영에 큰 힘이다. 그간 앞장서 싸운 사람들의 의리, 상처를 감싸고 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