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능곡중학교는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만나는 사람책’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16일 학교에 따르면 학생들은 ‘N잡러의 하루’, ‘내 안의 또 다른 나’, ‘게임이 좋아 게임개발자가 되었다’, ‘손 끝에서 피어나는 예술’, ‘축구와 꿈, 두가지 토끼를 잡는 법’, ‘나는 평범했지만 노력하고 있습니다, 덕후의 도전기’의 주제로 사람책을 만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 “사람책을 통해 다양한 직업과 진로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진로 탐색과 진로 체험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임애숙 교장은 “1학년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모습이 보기 좋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탐색과 진로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시흥/송한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