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부터 40년간 담당…내달 관리 운영계약
코레일테크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B 노선 유지보수 사업 일부를 담당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코레일테크는 다음 달 코레일과 오는 2030년부터 40년간 GTX-B 노선 궤도 및 시스템 유지보수와 건축물 보수, 철도차량 정비 등을 수행하는 관리 운영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조대식 코레일테크 대표이사는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GTX-B 노선의 유지보수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철도 이용객분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