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컨템포러리 패션 등 36만개 직수입 상품 선봬
티몬이 명품 라인업을 강화해 차별화된 쇼핑경험을 제공한다.
티몬은 명품 유통 플랫폼 ‘구하다(GUHADA)’와 실시간 API 연동하고 럭셔리·컨템포러리 패션 등 36만여개에 달하는 직수입 상품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티몬은 특히 MZ세대의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 상품들을 집중 큐레이션해 다변화하는 고객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티몬 관계자는 “럭셔리부터 최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방대한 상품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들의 쇼핑 경험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파트너사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탄탄한 상품군, 차별화된 혜택 등을 마련하며 고객 만족을 높이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