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임영웅' 첫 광고 흥행 힘입어 두 번째 편 선봬
제주삼다수, '임영웅' 첫 광고 흥행 힘입어 두 번째 편 선봬
  • 정지은 기자
  • 승인 2024.05.16 13: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두 달 만에 누적 1900만회…2탄 '수질관리 편'
 제주삼다수 2024 광고 캠페인 수질관리편 스틸컷. [사진=제주삼다수]

제주삼다수는 브랜드 모델 임영웅과 함께한 2024년 두 번째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3월 온에어한 토지보호 편에 이어 17일 공개되는 이번 광고는 수질관리 편으로 임영웅의 목소리를 통해 “어떤 빈틈도 용납할 수 없으니까”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연간 2만번의 수질검사와 106개의 관측망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수질 걱정 없는 깨끗한 물을 완성했다는 내용이다.

제주삼다수는 우수한 물맛과 철저한 수질 관리를 위해 환경부에서 정한 기준보다 10배 많은 연간 2만회 이상의 수질 검사를 진행하고 3시간 단위로 무작위 수질분석을 실시하는 등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갖추고 있다.

또한 106개소의 수자원 관측망을 두고 실시간으로 지하 수위와 취수량, 수질, 하천 유출, 토양 등의 상황을 종합 모니터링해 분석하고 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임영웅과 함께한 두 번째 광고를 통해 물에 대한 제주삼다수의 빈틈없는 노력을 알리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믿고 마시는 물’ 제주삼다수에 걸맞은 최고의 수질관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삼다수는 지난 3월 임영웅을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 본편 광고영상을 포함한 관련 유튜브 영상의 누적 조회수는 현재까지 1900만회, 관련 댓글은 2만5000여개에 육박했다.

[신아일보] 정지은 기자

love1133994@shinailbo.co.kr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