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김동준, 황광희, 박형식 등과 함께 제국의 아이들로 활동했던 김태헌이 한국식 중화요리 전문점 ‘미몽’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제국의 아이들 멤버 김태헌이 미몽 양재역점 방문 고객 대상으로 친필 사인한 상품권을 랜덤박스에서 뽑는 이벤트로 진행되며, 총 200만 원 상당의 할인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미몽은 ‘새로운 한국식 중화요리를 만나다.”라는 슬로건을 건 코리안 차이니스 레스토랑으로 지난 3월 25일 정식 오픈했다.
대표 메뉴로는 20년 경력 중식 셰프가 숙성 발효시킨 장을 활용한 비법소스에 국내산 한돈과 양파를 볶아내어 속이 편한 된장짜장과 겉바속촉한 고기튀김 위에 콩가루를 입힌 동글동글한 귀여운 비주얼의 인절미 탕수육 등 일반적인 중국집에서는 맛보기 힘든 특색 있는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는 방송인 김태헌씨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미몽을 찾아 주시는 고객분들에게 좀 더 풍성하고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이벤트를 고민하다가 ‘뽑기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제게도 힘든 시간이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서 고객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게 좀 더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꿈, 꿈같이 맛있는 미몽의 중화요리를 대접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총 200만 원의 상품권이 모두 소진되면 종료되며, 테이블 현장 결제 상품권을 제외한 나머지 상품권은 미몽 재방문 시에 사용이 가능하다.
adevent@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