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용 좌석 등 편의 시설 구비, 가성비 만족 오픈 프로모션으로 고객 어필
주거밀집·역세권 상권에 경인교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3분 거리 위치
주거밀집·역세권 상권에 경인교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3분 거리 위치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3층 규모의 대형 매장 '경인교대입구역점(인천 계양구 계산천서로 43, 2~4층)'을 오픈했다. ‘경인교대입구역점’은 인천1호선 라인 경인교대입구역에서 3분 거리인 역세권 매장일 뿐 아니라 근처에 주택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좋은 입지에 자리잡고 있다.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 탐앤탐스는 2024년 1분기에만 신규 매장인 대전 테크노송강점, 과천 비상교육점, 경인교대입구역점을 연달아 오픈하고, 고객 편의 증대를 위해 기존 운영하던 도이치오토월드본점과 탐앤탐스 브레드를 리뉴얼 오픈하는 등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탐앤탐스 경인교대입구역점은 오전 9시부터 자정 12시까지로 운영 시간이 비교적 길고, 각층마다 화장실과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2, 3층에는 비즈니스 존을 조성, 단체석을 다량 배치하였다. 콘센트가 부착된 다인용 좌석 ‘바 테이블’을 통해 카공족은 물론 팀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대학생, 코피스(커피+오피스)족, 가족 단위 손님까지 배려한 점이 돋보인다. 여기에 햇볕이 잘 드는 넓은 통창과 곳곳에 갖춰진 그림 및 조경은 매장이 지닌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한껏 강조하고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점주님께서 25년간 착실히 인지도를 강화하고, 식사 대용 디저트를 다양하게 제공하는 탐앤탐스만의 메리트를 믿고 면밀한 시장 조사 끝에 두 번째 탐탐 매장을 오픈하신 것”이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adevent@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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