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출시된 제품 중 이색적인 컨셉과 가성비를 갖춘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같은 트렌드 경향에 맞춰 피자, 커피, 햄버거 등 최근에 출시된 메뉴들의 경우 가성비와 함께 가심비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를 확대하며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우선, '도미노피자'는 가성비와 색다른 맛의 추구, 중저가를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포장 주문 시 15,900원부터 주문 가능한 ‘해피 데일리 피자’ 5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매일매일 가성비와 색다른 맛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15,900원부터 주문 가능한 ‘해피 데일리 피자’ 5종은 ‘맵퍼로니’, ‘마라 불고기’, ‘소시지 맥스’, ‘클래식 리코타’, ‘맥콘 베이컨 피자’고 구성됐다.

스테이크 참 잘하는 집 '뉴욕야시장S'가 다양한 스테이크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신메뉴 10종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스테이크 5종은 ▲ 뉴욕스트립스테이크 ▲ 마이콜의맥앤치즈스테이크 ▲ 싼초의치폴레스테이크 ▲ 싼초의치폴레큐브스테이크 ▲ 스테이크타다끼와 치킨 1종 ▲ 파닭순살치킨, 한인타운&스페셜 4종으로  ▲ 와인바지락술찜 ▲ 어묵꼬치김치우동 ▲ 모둠전 ▲ 수박샤베트 까지 새롭게 선보였다.

한편, 브랜드 리뉴얼한 '뉴욕야시장S'는 뉴욕야시장의 시그니처인 스테이크에 직화를 더해, 더 화려한 비주얼과 업그레이드 된 맛을 선보이고 있다. 

매장내의 인테리어와 로고 등 모두 트렌디하게 변경하고, 최근 홈페이지부터 새롭게 리뉴얼했다. 이와동시에 프랜차이즈 선착순 창업혜택 진행하고 있다. 

가성비 맛집으로 알려진 '맥도날드'는 ‘슈림프 스낵랩’이 포함된 올해 첫 해피 스낵 라인업을 공개했다. 

맥도날드의 해피 스낵은 버거부터 사이드 메뉴, 디저트와 음료 등 맥도날드의 스낵 메뉴를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올해 첫 해피 스낵 라인업은 △슈림프 스낵랩 △라즈베리 크림치즈 파이 △맥너겟 6조각 △드립 커피(M) △드립 커피(L) △스프라이트(M) 등 6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해피 스낵 라인업은 드립 커피 메뉴를 하루 종일 합리적인 가격에 맥너겟과 라즈베리 크림치즈 파이는 오전 10시 30분부터 가성비 있는 메뉴의 선택의 즐거움도 제공한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에 경제가 어려워진다는 예상속에 업계에서도 가성비와 이색 컨셉 등을 통해 소비자의 이목을 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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