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창립 27주년을 맞아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발탁하고 다음달 창립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난 27년간 급변하는 고객 트렌드에 최적화된 ‘신선한 생각’을 앞세워 온·오프라인 유통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회사 이미지와 다양한 장르에서 신선하고 탄탄한 신뢰를 쌓아온 배우 김수현의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진다고 판단했다.

홈플러스는 오는 28일 새로운 광고 모델 김수현과 함께한 창립 27주년 TV 광고를 공개한다. 이번 광고에는 김수현이 ‘뛰어야 산다’라는 콘셉트에 맞춰 절대 놓칠 수 없는 압도적 할인 혜택을 누리기 위해 홈플러스로 달려가는 모습이 담겼다. 긴박한 분위기 속 놀랄만한 상품 할인 혜택을 공개해 창립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이와 함께 창립 27주년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을 다음달 1일부터 마트, 온라인, 익스프레스, 몰 전 채널에서 진행한다. 고물가 속 홈플러스가 연중 전개하고 있는 ‘2024 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홈플러스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반값, 1+1 등 ‘역대급 초저가! 홈플런딜’ 행사를 준비했다.

정준석 홈플러스 브랜드마케팅총괄은 “창립 27주년을 맞아 배우 김수현을 새로운 광고 모델로 기용하고 고객들에게 또 한 번 신선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마트, 온라인, 익스프레스, 몰 등 홈플러스 전 채널이 총출동하는 창립 27주년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을 통해 역대급 할인 혜택도 준비한 만큼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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