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부터 현재까지 32년간 중도매인으로 가락시장 특수품목인 대파로 년 100억 이상의 매출을 꾸준히 판매해 농산물 유통에 많은 공적을 인정받아 2023년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및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특히 270여 명의 특수품목중도매인연합회장으로서 이 회장은 화합단결과 가락시장 농산유통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2024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채소 2동 시설 현대화 사업을 위해 특수품목연합회장으로서 회원들의 관심사인 점포 배정, 복지시설, 품목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또한 중도매인의 애로 사항과 건의사항을 공사 관계자들과 수시로 소통하며 2014년 4월 서울시 조례법 일부 개정으로 무점포 중도매인을 점포 중도매인으로 변경하는데 크게 기여해 회원들의 권익 신장에 크게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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