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는 1인피자 '피자먹다'가 동남아시아 싱가포르 PLQ점에 1호점을 오픈했다.
피자먹다 싱가폴 1호점은 약7평 규모로 싱가포르 동부 중심부에 위치한 아울렛 PLQ몰에 현지 파트너사인 Snack Empir Holdings Limited와 함께 13일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피자먹다 글로벌 매장은 23년 11월 23일 태국 1호점으로 시작해 24년 1월 27일 싱가포르 2호점, 3월 말레이시아 1호점이 오픈 예정이다.
피자먹다 싱가포르 1호점은 현지에서 보기 드문 차별화 1인피자로 전문 교육을 받은 직원들이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한국의 특색을 보여줄 수 있는 김치피자 등 추가된 다양한 메뉴로 선보였다.
해외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바탕으로 현재 상담중인 곳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중국, 몽골 등 다수의 국가에서 마스타프랜차이즈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피자먹다 관계자는 "해외 진출을 통해 K-food 1인피자만의 문화를 전 세계에서 알리고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넘버1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피자전문점 창업 가맹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피자먹다는 국내에서 100호점을 오픈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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