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헌혈로 따뜻한 사회를 꿈꾸다
KBS 강원 춘천방송총국이 새해를 맞아 2일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헌혈에는 KBS 춘천 직원과 인근 주민 등 약 20명이 참여했다.
헌혈은 임직원 및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생명나눔과 봉사 정신을 실천하는 시간이었다.
KBS 춘천방송총국은 2023년에 이어 올해도 단체헌혈에 참여하며 생명나눔을 통한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헌혈에 참여한 KBS춘천 직원은 “새해 첫날을 의미 있게 시작하고 싶어 헌혈에 참여하게 됐다”며 “내 피가 누군가에게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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