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추운 겨울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도움
경남 양산시 상북면에 소재한 기영이엔씨㈜와 ㈜부강이 지난 12일 연말연시를 앞두고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라면 100박스를 상북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영이엔씨는㈜ 2013년 회사 설립 이래로 현재 석계산단에 입주하여 자동화 설비 자동제 제작 및 어플리케이션 센서류를 공급하고 있으며, ㈜부강은 무역업을 하고 있다. 두 기업체 모두 대기업 및 각종 기업체를 파트너사로 두며 양산의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권해성·이희원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추운 겨울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라면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적재적소에 잘 전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선화 상북면장은 “나눔을 몸소 실천해주신 권해성, 이희원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두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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