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 전달
진주시복지재단은 29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하여 이불 250채(1400여만 원 상당)를 전달하며 동절기 소외계층 위문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위문은 진주시민의 자발적인 기부금품으로 마련되었으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취약계층 저소득 250가구에 따뜻한 온기를 채운 겨울 이불을 전달하며 위로했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 내 취약계층 저소득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동절기 위문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진주시복지재단은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복지재단은 ‘시민 모두의 보다 나은 삶 실현’을 목표로 복지자원 발굴과 민·관 협력지원 및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으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신아일보] 진주시복지재단/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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