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실천 노력, 이웃사랑 나눔실천
진주시복지재단은 15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아미코젠㈜이 곡물효소 브랜드‘케이엔자임 퓨어 외 2종 1700개(27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용철 아미코젠(주)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식물 영양소가 가득 들어있는 효소 식품으로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아미코젠(주)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ESG 경영을 실천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협력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단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소중히 잘 전달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산읍에 위치한 아미코젠㈜는 의약용·바이오 신소재, 유전자진화기술·특허받은 효소기술을 바탕으로 바이오 제품을 개발·판매하는 글로벌 바이오 전문기업이다.
아미코젠㈜는 ESG 경영실천 노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 기부·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신아일보] 진주시복지재단/김종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