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을 기원하는 어머니 마음 전달
(사)한국여성농업경영인 여주시연합회가 지난 6일 대신고등학교에서 올해 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고3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수능떡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수능떡 나눔 행사에는 최형주 회장을 비롯한 회원 5명과 대신고등학교 교장, 교감 및 고3 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학능력시험이 얼마 안 남아,긴장하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어머니들의 마음이 듬뿍 담긴 찹쌀떡을 전달하였다.
최 회장은 “자식이 잘 되기만을 바라는 어머니의 마음을 많이 담은 수능떡을 준비하게 되었고 여러분이 지금까지 노력하고 고생한 만큼 이번 수학능력시험에서 원하는 점수를 받아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고 앞으로 좋은 일만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진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