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특례시 진해구는 주민 불편사항 사전 예방을 위한 ‘10월 생활현장 집중 예찰의 날’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예찰 활동에는 구 13개 동 및 구청 전 부서 100여 명이 참여했다.
직원들은 불법 현수막 및 노상 적치물 정비 △도로 및 교통 시설물 점검 △불법 투기 쓰레기 수거 등 생활 속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민원 사항 사전 처리를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도시 진해 만들기에 앞장섰다.
조일암 구청장은 “앞으로도 예찰의 날 적극 운영으로 주민 불편사항을 사전에 점검하고, 신속한 대응을 통해 보다 살기 좋은 진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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