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케인 푸드, 감자튀김 테마의 팝업 ‘하우스 오브 맥케인’ 운영
맥케인 푸드, 감자튀김 테마의 팝업 ‘하우스 오브 맥케인’ 운영
  • 강동완 선임기자
  • 승인 2023.09.0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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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즐기는 컨템포러리 아트 전시!
맥케인 푸드(McCain Foods)가 14일부터 감자튀김을 테마로 한 팝업 ‘하우스 오브 맥케인(House of McCain)’을 운영한다. [제공=맥케인푸드]

 

감자 가공식품과 감자튀김의 맥케인 푸드(McCain Foods)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연남동에 위치한 퀸넬브릴에서 감자튀김을 테마로 한 팝업 ‘하우스 오브 맥케인(House of McCain)’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캐나다 뉴브런즈윅 플로렌스빌에 본사를 둔 맥케인 푸드는 전세계인들의 다양한 상황, 취향 및 수요를 충족시키는 맛있고 혁신적인 새로운 식품을 개발하기 위해 전념해 왔다.

퀵서비스레스토랑(QSR) 및 패스트푸드점, 마트, 편의점, 이커머스 등을 비롯한 여러 유통 채널에 다양한 감자 가공식품, 감자튀김, 에피타이저, 냉동야채 및 디저트 등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에 맘스터치 등의 버거 프랜차이즈를 통해 납품되던 맥케인 제품들을 이제 맥케인 자사몰, 온라인 유통 채널, 대형 마트 등을 통해서 소비자들이 직접 구매해 맛볼 수 있게 됐다.

맥케인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맥케인 브랜드를 알리고, 한국 시장에서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의지, 고객사 및 유통 업체들과의 파트너십을 보여주고자 이번 팝업 이벤트를 기획했다.

‘하우스 오브 맥케인’은 컨템포러리 아트 콘셉트의 전시회로, 행사장 ‘퀸넬브릴’은 예술, 미식, 젊음, 재미와 활기를 대표하는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다. 맥케인의 대표 제품인 케이준 감자튀김과 제품 패키지를 활용한 독특한 아트워크와 포토존을 통해 맥케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브랜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맥케인 푸드의 한국, 일본, 동남아 및 대만지역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제이슨 챈(Jason Chan) 리젼 사장은 “‘하우스 오브 맥케인’ 팝업 이벤트를 시작으로 한국 소비자 및 파트너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한국 시장에 맥케인 브랜드의 존재감을 알리고 인지도를 높이고자 한다”며 “이색적인 아트워크와 전시공간을 통해 맥케인 브랜드와 제품을 오감으로 즐기는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devent@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