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은 지난 25일 평생학습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환경미화원과 환경담당공무원 30여명을 초청해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일선 현장에서 ‘깨끗한 양평만들기’에 힘쓰고 있는 환경미화원과 환경담당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들과 소통을 통해 청소행정의 업무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생활폐기물 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적 방향 논의와 함께, 환경미화원들이 겪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차량 교체, 인구증가에 따른 인력증원, 수거방식 개선, 근로여건 개선 등의 다양한 의견에 대해 논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