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은 올 1월 론칭한 통합 무료 멤버십 ‘파르나스 리워즈’ 가입자가 1년여 만에 25만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파르나스 리워즈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파르나스 호텔 제주,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 등 파르나스호텔의 호스피탈리티 경쟁력을 한데 모은 멤버십이다. 개인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숙박형 또는 식음형 혜택을 직접 고를 수 있는 업계 최초의 선택형 멤버십을 강조하고 있다. 

파르나스호텔은 리워즈 멤버십 25만명 돌파를 기념해 내년 1월31일까지 호텔의 5성급 및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객실을 최대 49% 할인된 회원 전용 특별가에 이용할 수 있는 ‘파르나스 윈터 페스타’를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할인이 적용된 다양한 가격대로 파르나스 계열의 5성급 및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을 이용 가능하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파르나스 리워즈 론칭 이후 회원 전용 특가와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다양하게 진행하면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 덕분에 회원 수가 론칭 1년 만에 25만명을 돌파했다”며 “2025년에도 파르나스 리워즈와 함께 최고의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르나스호텔은 GS리테일의 자회사였다가 인적분할이 추진돼 식자재 가공 전문 기업인 후레쉬미트와 함께 신설법인 GS피앤엘(P&L)로 분리됐다. GS리테일은 유통사업, GS P&L은 호텔사업을 각각 영위해 복잡한 사업구조를 탈피하고 주주 및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다. 전날인 23일 GS피앤엘은 신규 상장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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