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의회는 지난 1일 염창동 JK블라썸호텔에서 ‘2023 강서구의회 상반기 출입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동철 의장을 비롯 강서구의회 의원들과 출입 기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강서구의회의 하반기 의정활동 방향과 중점 추진사항 등을 소개하고 강서구의 지역 발전을 논의하는 등 의정활동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동철 의장은 “그동안 주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사회의 여론을 선도하고, 주민과의 소통창구로서 큰 역할을 해주신 출입 기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하며, “강서구의회는 앞으로도 강서구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고자 하오니, 풀뿌리 민주주의의 한 축을 담당하는 동반자로서 강서구의회와 상생하며 강서구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제언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