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제104주년 3․1절 추념행사’ 거행
구미시, ‘제104주년 3․1절 추념행사’ 거행
  • 이승호 기자
  • 승인 2023.03.0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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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광·왕산허위 선생, 장진홍 의사, 선산 독립유공자비 13위 추념
독립유공자 격려(사진=구미시)
독립유공자 격려(사진=구미시)

경북 구미시는 3·1절을 맞아 민족자존과 국권회복을 위해 몸 바쳐 헌신했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기 위해 일제의 식민통치에 맞섰던 지역의 독립유공자들을 추념하는 ‘제104주년 3․1절 행사’를 거행했다.

당일 오전 8시 경북도 주관 ‘3·1절 기념식’에 참석하는 광복회 유족들을 시청으로 초청해 격려를 시작으로 9시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장, 관내 기관단체장 등 80여명이 참석 박희광 선생 동상(금오산), 왕산허위선생기념관(임은동), 장진홍 의사 동상(동락공원), 독립유공자비(선산)에 차례로 방문, 업적낭독, 헌화, 묵념 등을 통해 선열의 뜻 깊은 독립운동가 정신을 기렸다.

이날 구미시는 3·1절을 기념하기 위해 관내 12개 구간에 1,700여개 시가지 가로기(태극기)를 게양한 가운데 기업, 단체, 주민 등을 대상으로 태극기 게양을 적극 홍보하는 등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 적극 추진했다.

그리고 이날 구미시새마을회 주관으로 구미역광장에서 새마을지도자 70여명이 모여 ‘3.1절 태극기달기 캠페인’도 열렸다.

선산 충혼탑(사진=구미시)
선산 충혼탑(사진=구미시)
태극기캠페인(사진=구미시)
태극기캠페인(사진=구미시)

한편 구미시는 올해부터 참전명예수당 인상(시비 10만원→15만원 인상), 보훈예우수당 지급제한 연령제한 폐지 및 인상(시비 5만원→10만원 인상),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복지수당 신설(시비 5만원), 보훈회관 건립 등을 통해 민선8기에 들어와 각종 보훈정책을 대폭강화하는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의 명예와 자부심을 고취하는데 힘쓰고 있다.

[신아일보] 이승호 기자

lsh603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