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가 넥센 골프용품 전문 브랜드 세인트나인과 ‘ESG에디션 골프공 패키지’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ESG에디션 골프공 패키지’는 노루페인트의 친환경 수성 도료가 적용된 골프공 8구와 천연 대나무 소재로 제작된 6개의 골프티로 구성됐다.

패키지 박스는 친환경 소재와 인쇄공법이 적용됐다.

이번 패키지는 최근 골프 소비의 주력층이 되고 있는 MZ골퍼를 겨냥해 페인트캔과 골프공이 캐릭터화된 ‘팝아트’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또 흰색, 형광, 연두, 노랑 등 다채로운 색상의 공으로 구성하여 활용성과 디자인면에서 한층 매력을 높였다.

양사는 ESG경영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데 있어 보다 효율적이고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를 위해 ESG경영 철학의 교집합을 찾고 각 브랜드 가치와 정체성을 적용해 제품을 제작했다. ESG에디션 골프공 패키지는 노루페인트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칼라메이트몰’에서 한정 판매된다.

[신아일보] 윤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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