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참가접수··· 철원실내체육관서 진행
강원 철원군은 전 국민의 애청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이 오는 28일 오후 1시 철원실내체육관에서 공개녹화방송으로 열린다고 6일 전했다.
공개녹화는 MC 김신영을 비롯해 배일호·이혜리·박혜신·설하윤·이찬원까지 유명 초대가수들이 함께해 철원실내체육관을 들뜨게 한다.
앞서 전국노래자랑 예심은 오는 26일 오후 1시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22일까지 각 읍·면사무소 방문해 접수하거나 이메일로도 접수가 가능, 예심 당일 현장접수도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는 기성가수를 제외한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예심을 통과한 최종 15팀은 공개녹화 본선무대에 올라 많은 관객들 앞에서 기량을 뽐내게 된다.
[신아일보] 철원/최문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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