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두끼’가 MZ세대로부터 인기가 높은 마라소스를 한정 메뉴로 선보였다.

20일 두끼를 운영하는 가맹본부 다른에 따르면, 이 프랜차이즈는 10월31일까지 소비자들이 마라탕을 즐길 수 있도록 마라소스는 물론 마라탕 주 식재료인 푸주, 옥수수면, 어묵볼, 청경채 등을 한정 운영한다. 

두끼는 특히 프로모션 기간에 담은 무게로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일반 마라탕 가게와 달리 무한리필로 부담없이 마라탕을 맛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이드 메뉴 ‘우유튀김’과 ‘치킨스틱’도 선보였다.

두끼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강렬하고 얼얼한 마라의 매운 맛과 튀김으로 MZ세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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