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 격려…“지원체계 구축 정책 뒷받침”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영 장관이 24일 부산에서 열린 ‘2022 벤처썸머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시장 진출 도전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벤처기업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됐다.
중기부는 “창업에 적극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벤처기업이 경쟁력을 갖춰 해외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 구축을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수영 국회의원,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 벤처기업 협·단체 회장단을 비롯해 200여명의 벤처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오는 26일까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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