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여름 시즌을 맞아 6월1일부터 프리퀀시 이벤트 ‘Summer, Frequency Revolution’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탐앤탐스의 이번 프리퀀시 이벤트는 7월31일까지 공식 애플리케이션(앱) 마이탐(MyTOM)으로 음료를 주문하면 자동으로 스탬프가 적립되는 방식이다. 미션음료 3잔과 일반 제조음료 7잔까지 총 10잔을 주문하면 완성된다. 

미션 음료는 탐앤탐스 레볼루션 메뉴다. 현재 판매 중인 ‘어게인 바나나 레볼루션’ 음료 3종(딸기 바나나·키위 바나나·요거트 바나나 스무디)에 7월1일 출시되는 ‘샤베트 레볼루션’ 음료까지 포함된다. 

탐앤탐스 여름 프리퀀시 이벤트에 참여해 10잔을 적립한 고객들에겐 탐앤탐스가 접이식 텀블러 브랜드 스토조와 함께 협업해 출시한 ‘탐탐 스토조 텀블러’(크림옐로우·인디핑크 중 1종 랜덤)가 증정된다. 

해당 텀블러는 친환경에 초점을 맞춰 실리콘 소재로 제작돼 재활용이 가능하다. 사용하지 않을 때엔 5센티미터(㎝) 높이로 접어 휴대할 수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탐앤탐스의 시원한 음료를 즐기고 의미 있는 프리퀀시 선물도 꼭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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