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게임·키즈 아트 클래스 등 이색체험에 '스톤브릭' 뷰티키트 제공
신세계조선호텔은 여름시즌을 겨냥해 편안한 휴식과 다양한 놀거리 혜택을 제공하는 ‘슈퍼 두퍼 서머(Super Duper Summer)’ 패키지를 출시했다.
26일 신세계조선호텔에 따르면 슈퍼 두퍼 서머 패키지는 크게 서울 웨스틴조선과 부산 웨스틴조선,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등 체인별로 특색 있게 운영한다.
서울 웨스틴조선의 경우, 재미난 아이템과 컬러감으로 즐기는 이색 체험 호캉스 콘셉트로 7월3일부터 8월30일까지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크리에이티브 컬러 플레이 뷰티 브랜드 ‘스톤브릭(StoneBrick)’과 함께 하는 한편, 호텔 내 ‘라운지&바’에서 제공하는 여름 디저트와 VR게임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스톤브릭은 스테디셀러 서머 메이크업 3종(립스틱 2종·아이섀도우 1종)세트를 모든 패키지 이용객에게 선물로 제공한다. VR은 스위트 타입 이용객을 위한 것으로, LG유플러스와의 제휴를 통해 특별 기획한 가상현실(VR) 기기 이용 혜택을 유선 예약에 한해 선착순 제공한다.
아울러 서울 웨스틴조선은 호텔 최상위 객실인 ‘프레지덴셜 스위트(Presidential Suite)’를 문화 체험존으로 마련했다.
서울 웨스틴조선의 수퍼 두퍼 패키지는 총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3만원(세금·봉사료 별도)부터 시작한다.
부산 웨스틴조선은 7월1일부터 8월30일까지 신나는 여름 호캉스를 콘셉트로 잡았다. 서울 웨스틴조선과 마찬가지로 코스메틱 브랜드 스톤브릭의 립스틱 2종과 아이섀도우 1종으로 구성한 2020 서머 컬렉션 기프트를 제공한다.
스위트 객실을 이용하게 되면, 해운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2층 시크릿가든에서 진행하는 ‘키즈 아트 클래스’ 2인 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키즈 아트 클래스는 자연 속에서 나무, 나뭇잎 등 자연물을 이용해 장식용 액자를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5팀 한정으로 프라이빗하게 진행되는 만큼, 아이와 함께 자연 속에서 힐링 타임을 만끽할 수 있다는 게 신세계조선호텔의 설명이다.
특히, 6월30일까지 여름 패키지 얼리버드(Early Bird) 예약 시 해변 방향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조선호텔 홈페이지와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예약하면 1만원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가격은 23만원부터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은 수페리어 객실 1박과 스톤브릭의 뷰티 키트, 시그니처 칵테일 ‘무알코올 모히또(2잔)’ 등으로 구성된 여름 프로모션 패키지를 선보인다. 가격은 10만원부터며, 8월30일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