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총동문회는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갈비명가 궁)에서 ‘사회복지학과 동문회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취임식에는 ’조현호 수원대 사회복지학과장‘ ’박성진 체육학과장‘ ’사회복지학 김진이교수‘ ’강훈 교수‘ ’한원찬 수원시의회 의원(동문)‘ 등 80여명의 동문 및 관련학과 교수들이 참석했다.
4대 회장직을 역임한 김 광식 회장은 이임사에서 “동문 선후배 여러분들의 지지와 성원으로 회장직을 잘 마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 유능한 신임 회장이 동문회를 잘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제5대 최성국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동문 선후배 여러분들의 과분한 지지와 사랑으로 총 동문회장에 취임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라며 "선후배님들과의 아름다운 추억과 소중한 인 연속에 ’신뢰와 소통‘을 우선으로 동문회를 발전시켜 나가고 동문 친목, 화합·교류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복지 전문인 들의 모임인 만큼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 활동도 더 활발히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최 신임 회장은 현재 수원시 새마을 지도자 수원시협의회 회장 이며 올해로 30여 년간을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대통령 훈장‘ ’행정안전부장관 상‘ ’경기도지사 상‘ ’수원시장 상‘ ’수원시문화대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한편, 수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총 동문회 회원들은 각 지역의 사회복지 현장에서 복지관련 전문가로서 지역복지상향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특히 동문회 봉사모임 회원들은 주기적으로 소외계층을 찾아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