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닥이 LG유플러스와 손 잡고 인터넷과 와이파이, CCTV 등 패키지 상품을 최대 100% 할인 제공한다.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기업 집닥(대표이사 박성민)은 LG 유플러스와 상가 인테리어 고객 대상 통신비 지원 제휴 프로모션을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집닥을 통해 통신·보안 패키지 컨설팅 및 시공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LG 유플러스소호' 프로모션 코드로 집닥 인테리어 무료견적 및 상담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LG유플러스 컨설턴트가 인터넷과 와이파이, 전화, CCTV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을 추천한다.

세부 할인조건과 선택 상품에 따라 통신·보안 패키지 상품을 최대 무료로 제공하고, LG 유플러스 홈 상품 가입 시 사은품도 증정한다.

또,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피자 세트와 스타벅스 음료 교환권 등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집닥 관계자는 "집닥은 인테리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LG유플러스와 지난 2월 첫 제휴 이벤트를 시작으로 IoT 스마트홈 구축을 위한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며 "이밖에 집닥은 삼성전자와 현대리바트, KEB하나은행 등 대기업을 포함해 여러 기업과의 제휴로 인테리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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