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의 송강호와 류준열의 셀카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류준열 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 공개한 사진이 게재됐다. "재식과 만섭의 즐거운 한때"라는 글과 함께 '택시전사' 촬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강호와 류준열의 모습이다.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이목을 끈다.
한편 '택시 운전사'는 19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현장을 취재해 전 세계에 알린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와 그를 태우고 광주까지 간 서울 택시운전사 김사복 씨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1980년 광주의 진실을 평범한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그려내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