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 리파‧차일디시 감비노 등 글로벌 아티스트와 협업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오는 3월 첫 솔로 정규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다.
22일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제니는 3월7일 정규앨범 ‘루비’(Ruby)를 발표한다.
앨범에는 지난해 10월 공개한 싱글 ‘만트라’(Mantra)를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15곡이 담긴다.
두아 리파, 차일디시 감비노, 도이치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협업으로 제작한 곡도 수록된다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앞서 ‘만트라’는 발매와 함께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2주 연속 진입한 바 있다. 미국을 포함한 47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제니는 4월13일과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솔로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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