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가 '미운우리새끼'에 출연 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희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애 등장에 유독 '미운우리새끼' 어머니들은 유독 반가워했다. 김희애는 영화 촬영을 위해 체중 감량을 한 것이 아니라 몸무게를 10kg찌웠따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미운우리새끼'를 보고 “저도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미운우리새끼’가 공감이 된다”며 “아들 키우면서 나이 들고 보니까, 정말 아들 키우는게 힘들구나 싶다. 다 키우신 어머님들 보니 부럽기도 하고 그렇다. 어떻게 키우셨는지 여쭤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허스토리'는 6년동안 부산과 시모노세키를 오가며 일본 정부에 당당히 맞선 할머니들, 그들을 위해 함께 싸운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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