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련회는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상반기 지회의 사업전반을 돌아보고 각 지회와의 상호협력 관계를 점검하고, 하반기에 더욱 더 원활하고 진취적인 업무를 추진 하고 마련된 행사로서 진행됐다.
박홍진 경북지체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장은 이 자리에서 “사회복지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실무직원들의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고, 몸과 마음에 충전된 에너지를 회원들에게 더욱더 알차고 의미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관광도시 문경에 오신 것을 환영하며,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협회장 외 시 군지회장 및 직원들이 있어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과 위상이 높아졌다. 그래서 문경시도 시대의 흐름에 맞춰 장애인이 소외받지 않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문경/김대환 기자 ejavm13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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