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5월 황금 연휴 기간을 맞아 다양한 선물 상품전 및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본점에서는 5월 5일까지 ‘헬로 터닝 굿프렌즈’를 테마로 특설매장에서 행사를 열고 ‘터닝메카드W메가에반’, ‘헬로카봇 스타블래스터’, ‘소피루비 변신 스케치북’ 등 다양한 장난감을 선보인다.
아동 상품군에서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우선 다음 달 7일까지 아동 상품군에서 1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헬로터닝 굿프렌즈 과자 선물 세트’를 한정으로 증정한다.
또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청량리점, 노원점에서는 점포 별로 아동 관련 상품을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소피루비 뮤지컬 티켓(1인2매)’도 증정한다.
아울러 ‘효도 상품전’을 기획하고 롯데백화점 단독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5월 15일까지 정관장 매장에서는 ‘홍삼톤골드’, ‘홍삼톤마일드’ 등 인기 상품 20여개 품목을 10% 할인 판매하며, 5월 1일부터 7일까지 정관장에서 롯데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10% 상당의 롯데 상품권 증정한다.
네이쳐스, 비타민뱅크, 솔가 등의 비타민 브랜드에서는 10·20만원 이상 구매시, 그리고 GNC 비타민 브랜드에서는 20만원 이상 구매시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을 단독으로 준비했다.
여성 패션 상품군에서도 ‘효도 상품전’을 준비했다.
본점에서는 5월 2일까지 벨리시앙, 리베도, 정호진 등의 브랜드가 참여해 인기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벨리시앙 트렌치코트 7만원, 리베도 재킷 12만9000원 등이다.
또 분당점에서는 내달 3일부터 7일까지 ‘진도모피 패밀리 대전’을 진행하고 인기 모피들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며, 아더퍼베스트 50만원, 밍크 재킷 하프코트 150만원 등 최대 70% 할인한 줄서기 한정상품도 준비했다.
한편 엘롯데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8일부터 14일까지 최초로 ‘리퍼브 상품전’을 진행한다. 가전, 리빙, 잡화 상품군이 참여하며 32개의 브랜드에서 노트북, 냄비, 선글라스, 향수 등 총 200여개의 제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삼성, LG 등의 가전 브랜드와 휘슬러, 포트메리온 등의 리빙 브랜드, 그리고 페라가모, 듀퐁, 버버리 등의 잡화 브랜드 등이 참여한다.
[신아일보] 조재형 기자 grind@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