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리모델링 패키지 33종 라인업… 업계 최다
대림바스가 ‘2017 제19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욕실 리모델링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K-BPI는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를 평가하는 제도다.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로 구성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매년 해당 부문별로 1위를 선정해 공표한다.
대림바스는 토탈 욕실 리모델링 서비스 브랜드인 ‘대림 바스플랜’을 통해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을 담은 다양한 욕실을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등 평가 지수에서 업계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대림 바스플랜은 업계 최다인 33종 이상의 욕실 세트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그레이스 켈리’, ‘프렌치 오크’ 등 지속적으로 신제품 출시를 계획하며 욕실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대림바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테리어 관련 클래스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욕실 인테리어 업계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조재형 기자 grind@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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