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진행된 딜러대회에는 42개국 71개 딜러에서 총 126명이 참가했다.
현대차는 딜러들과 글로벌 판매, 상품, 마케팅 전략 등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글로벌 최우수 딜러와 지역별 우수 딜러 시상식을 했다.
또 우수 딜러의 업무 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올해 WRC 경기의 마지막 랠리인 'WRC 호주 랠리'를 함께 봤다.
이원희 사장은 인사말에서 "고객과의 접점인 판매 최전선에 있는 딜러는 현대자동차의 얼굴이자 현대자동차가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고자 하는 사명을 공유하는 파트너"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문정원 기자 garden_b@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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