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18일 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주관으로 ‘사회적경제기업가 역량강화 마인드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구 소재 사회적경제기업 40여명을 대상으로 진대현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운영위원장과 김준모 남동구 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이 ‘사회적경제기업가로서 갖추어야 할 역량과 정신’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교육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남동/고윤정 기자 yjgo@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