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의회는 오는 7일부터 28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제224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조례안 심의, 주요 현안에 대한 구정질문과 구청 및 관계기관에 대해 행정사무감사활동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첫날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일정 결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2015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보고하고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하며, 8~9일 제2, 3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과 집행부의 답변으로 진행된다.
24일에는 제2차 예결특위를 열고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안에 대한 종합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열고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폐회한다.
[신아일보] 서울/김두평 기자 dp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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